
2025년 봄, 어느해보다 3월 4월 지난주 까지도 눈이왔다. 그래서 더 많이 봄이 그리웠다. 바쁘게 달려오고 살아온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삽교호 드론쇼" 2024년 별들의 파티처럼 그냥 좋았던 시간... 그리고 인간이 만든 별들의 놀이터다 보고만 있어도 그냥 좋다~ 말로 설명할수없어 꼭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짧은 시간 긴여운으로 영화를 본듯했다. 기대이상의 가치 아이들도 어른도 신나는 시간.. 올해도 무조건 고고~ 우천으로 인해 26일 토요일로 연기된 만큼 더욱더 기대된다. 2024년 노을과 함께 시작되는 순간부터 해질 무렵, 삽교호의 물빛이 주황빛으로 물들며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나는 돗자리를 깔고, 준비해간 간단한 간식을 꺼내 놓고 여유를 만끽했다. 바람도 적당하고, 주변 분..